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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경제 하에서의 총수요를 알아보기 위해 소규모 개방경제에서의 IS-LM 모형, 즉 먼델-플레밍 모형을 도입한다.


IS : Y = C+I+G+NX(e)

LM : M/P = L(Y,r)

Y-e 평면에서 IS는 우하향하게 나타난다. LM은 실질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수직으로 나타난다.


이제 변동환율제도와 고정환율제도 각각에서 정책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1. 변동환율제도

1) 확장적 재정정책

IS곡선이 우측으로 확장이동하나 실질환율이 상상하면서 국민소득은 최초와 동일해진다.

즉, 재정정책은 완전구축된다.

G 증가로 Y가 증가하면 화폐수요가 증가하여 이자율이 상승하고 자본이 유입된다. 그 과정에서 (명목)환율이 상승하고 (P, P* 모두 고정이므로 실질환율도 상승하여) 순수출이 감소하여 Y 증가를 완전 상쇄한다.


2) 확장적 통화정책

LM곡선이 우측으로 확장이동하면서 경기부양효과가 강하게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환율이 하락하면서 순수출이 증가하고 경기부양효과를 가속화한다.


3) 무역정책(수입제한정책)

수입제한 과정에서 M이 감소, NX가 증가하여 IS가 우측으로 확장이동한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하면서 X가 감소하고 M이 증가하여 NX와 Y는 원래의 수준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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